매일 Q.T/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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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16장 - 100번의 위로의 말보다 1번의 진심어린 중보기도가 더욱 중요하다.매일 Q.T/욥기 2019. 9. 4. 08:43
욥기 16장 3절~6절 3. 너희는 이런 헛된 소리를 끝도 없이 계속 할 테냐? 무엇에 홀려서, 그렇게 말끝마다 나를 괴롭히느냐? 4. 너희가 내 처지가 되면,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너희에게 마구 말을 퍼부으며, 가엽다는 듯이 머리를 내저을 것이다. 5. 내가 입을 열어 여러 가지 말로 너희를 격려하며, 입에 발린 말로 너희를 위로하였을 것이다. 6.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이 고통 줄어들지 않습니다. 입을 다물어 보아도 이 마음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묵상 친구들의 충고와 친구들의 위로의 말이 고통중에 있는 욥에게는 더욱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충고와 위로도 그 아픔을 줄어들게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입에 발린 말로 말하지 말라고 너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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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14장 - 욥의 간절한 부탁매일 Q.T/욥기 2019. 8. 31. 08:08
욥기14장 12절~15절 12. 사람도 죽습니다 죽었다 하면 다시 일어나지 못합니다. 하늘이 없어지면 없어질까, 죽은 사람이 눈을 뜨지는 못합니다. 13. 차라리 나를 스올에 감추어 두실 수는 없으십니까? 주님의 진노가 가실 때까지만이라도 나를 숨겨 주시고, 기한을 정해 두셨다가 뒷날에 다시 기억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14. 아무리 대장부라 하더라도 죽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더 좋은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이 고난의 때가 지나가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15. 그 때에 주님께서 나를 불러 주시면,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주님께서도 손수 지으신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묵상. 너무나도 고통속에 삶을 살다보면 이러한 삶이 지옥같고 차라리 죽는것이 이 고통에서 벋어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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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13장 - 말뿐인 신앙매일 Q.T/욥기 2019. 8. 29. 08:50
욥기 13장 7절~9절 7. 너희는 왜 허튼 소리를 하느냐? 너희는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을 빌미삼아 알맹이도 없는 말을 하느냐? 8. 법정에서 하나님을 변호할 셈이냐? 하나님을 변호하려고 논쟁을 할 셈이냐? 9. 하나님이 너희를 자세히 조사하여도 좋겠느냐? 너희가 사람을 속이듯, 그렇게 그분을 속일 수 있을 것 같으냐? 묵상 신앙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아니..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쌓이는 신앙적 지식이 많아진다. 그로인해 초신자 혹은 동역자들의 행동이나 혹은 나눔을 하게 될때면 자신의 신앙적 견해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신앙의 깊이 나의 거룩함 정도를 포장하여 말하게 된다. 혹은 타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신앙적 지식으로 그를 바라보게 되어 정죄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지식으로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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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욥기 12장 - 욥의 고백매일 Q.T/욥기 2019. 8. 28. 08:52
욥기 12장 10절~16절 10. 모든 생물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사람의 목숨 또한 모두 그분의 능력 안에 있지 않느냐? 11. 귀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혀가 음식맛을 알지 못하겠느냐? 12. 노인에게 지혜가 있느냐? 오래 산 사람이 이해력이 깊으냐? 13. 그러나 지혜와 원능은 본래 하나님의 것이며, 슬기와 이해력도 그분의 것이다. 14. 하나님이 헐어 버리시면 세울 자가 없고, 그분이 사람을 가두시면 풀어 줄 자가 없다. 15. 하나님이 물길을 막으시면 땅이 곧 마르고, 물길을 터옪으시면 땅을 송두리째 삼킬 것이다. 16. 능력과 지혜가 그분의 것이니, 속는 자와 속이는 자도 다 그문의 통치 아래에 있다. 묵상. 진구의 어리석은 말에 대한 욥의 대답이고 고백이다. 욥의 이 고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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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욥기 11장 - 어리석은 친구의 고백매일 Q.T/욥기 2019. 8. 27. 07:06
욥기 11장 11절~15절 1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잘못하는지를 분명히 아시고, 악을 보시면 곧바로 분간하신다. 12. 미련한 사람이 똑똑해지기를 바라느니 차리리 들나귀가 사람 낳기를 기다려라 13.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14. 악에서 손을 떼고, 네 집안에 불의가 깃들지 못하게 하면 15. 너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얼굴을 들 수 있다. 네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묵상. 오늘 11장은 욥의 3명의 친구중의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는 친구의 말입니다. 우리는 이 친구 소발이라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겠다. 소발도 어느정도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을 향한 자신의 신앙적 신념을 욥에게 말하고있는 것으로 보아 신앙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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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10장 - 욥의 심정 / 하나님의 심정.매일 Q.T/욥기 2019. 8. 26. 09:11
욥기 10장 12절~14절 , 18절~20절 12. 주님께서 나에게 생명과 사랑을 주시고, 나를 돌보셔서, 내 숨결까지 지켜 주셨습니다. 13.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는 늘 나를 해치실 생각을 몰라 품고 계셨습니다. 14. 주님께서는 , 내가 죄를 짓나 안 짓나 지켜 보고 계셨으며, 내가 죄를 짓기라도 하면 용서하지 않으실 작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18.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 할 것이라면 왜 나를 모태에서 살아 나오게 하셨습니까? 차라리 모태에서 죽어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나 않았더라면, 좋지 않았겠습니까? 19. 생기지도 않은 사람처럼 모태에서 곧바로 무덤으로 내려갔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20. 내가 살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를 좀 혼자 있게 내벼러 두십시오 내게 남은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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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9장 - 오직 내가 할수 있는 한가지...매일 Q.T/욥기 2019. 8. 24. 08:59
욥기9장 11절~15절 11. 하나님이 내 곁을 지나가신다 해도 볼 수 없으며, 내 앞에서 걸으신다 해도 알 수 없다. 12. 그가 가져 가신다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왜 그러시느냐고 할 수 있겠느냐? 13. 하나님이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을 돕는 무리도 무릎을 꿇는데. 14. 내가 어찌 감히 그분에게 한 마디라도 대답할 수 있겠으며, 내가 무슨 말로 말대꾸를 할 수 있겠느냐? 15. 비록 내가 옳다 해도 감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 다만 나로써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심판하실 그분께 은총을 비는 것뿐이다. 묵상. 3명의 친구중의 한명인 수아사람 빌닷의 말에 답을 하는 욥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기에 내가 무엇을 주님께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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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8장 - 위로의 말? 잘못된 말?매일 Q.T/욥기 2019. 8. 23. 08:10
욥기 8장 3절 ~6절 3. 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4. 네 자식들이 주님께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 5.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6.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묵상.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등장하는 인물인 수아 사람 빌닷의 말이다. 욥의 친구로써 힘들어하고 고통을 호소 하며 주님께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는 말을 들으면 친구로써 안타까움을 느끼는것은 당연하고 친구로써 정신차리게 하기위한 말을 하게된다. 이것은 당연한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