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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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7장 - 욥의 처절한 심정매일 Q.T/욥기 2019. 8. 22. 08:17
욥기 7장 11절~16절 11. 그러나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습니다. 분하고 괴로워서,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12. 내가 바다 괴물이라도 됩니까? 내가 깊은 곳에 사는 괴물이라도 됩니까?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감시하십니까? 13. 잠자리에라도 들면 편해지겠지, 깊이 잠이라도 들면 고통이 덜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만. 14. 주님께서는 악몽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무서운 환상으로 저를 떨게 하십니다. 15. 차리리 숨이라도 막혀 버리면 좋겠습니다 뼈만 앙상하게 살아 있기보다는 ,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16. 나는 이제 사는 것이 지겹습니다. 영원히 살 것도 아닌데, 제발, 나를 혼자 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내 나날이 허무할 따름입니다. 묵상. 고통이 계속되다 보면 정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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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6장 - 고난중의 신앙 고백매일 Q.T/욥기 2019. 8. 21. 12:31
욥기 6장 2절~5절 , 8절 ~ 10절 2. 아, 내가 겪은 고난을 모두 저울에 달아볼 수 있고, 내가 당하는 고통을 모두 저울에 올릴 수 있다면, 3. 틀림없이, 바다의 모래보다 더 무거울 것이니, 내 말이 거칠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4.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과녁으로 삼고 화살을 쏘시니, 내 영혼이 그 독을 빤다. 하나님이 나를 몰아치셔서 나를 두렵게 하신다. 5. 풀이 있는데 나귀가 울겠느냐? 꼴이 있는데 소가 울겠느냐? -------------- 8. 누가 내 소망을 이루어 줄까? 하나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9. 하나님이 나를 부수시고, 손을 들어 나를 깨뜨려 주시면, 10. 그것이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이렇게 무자비한 고통 속에서도 그것이 오히려 내게 기쁨이 될 것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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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5장 - 내스스로가 아닌 주님께 털어 놓자.매일 Q.T/욥기 2019. 8. 20. 08:35
욥기 5장 7절~9절 , 12절~13절, 18절~20절 7. 인간이 고난을 타고 태어나는 것은 , 불티가 위로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8. 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내 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겠다. 9. 그분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하시며, 우리가 헤어릴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하신다. --------- 12. 간교한 사람의 계획을 꺾으시어 그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13. 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을 제 꾀에 속게 하시고, 교활한 자들의 꾀를 금방 실패로 돌아가게 하시니. --------- 18. 하나님은 찌르기도 하시지만 싸매어 주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지만 손수 낫게도 해주신다. 19. 그는 여섯 가지 환난에서도 너를 구원하여 주시며, 일곱 가지 환난에서도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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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4장 - 낙담하는 욥에게 조언하는 동역자매일 Q.T/욥기 2019. 8. 19. 09:57
욥기 4장 2~6 2. 누가 네게 말을 걸면 너는 짜증스럽겠지.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참을 수가 없다. 3. 생각해 보아라. 너도 전에 많은 사람을 가르치기도 하고, 힘없는 자들의 두 팔을 굳세게 붙들어 주기도 했으며, 4. 쓰러지는 이들을 격려하여 일어나게도 하고, 힘이 빠진 이들의 무릎을 굳게 붙들어 주기도 했다. 5. 이제 이 일을 정작 네가 당하니까 너는 짜증스러워하고, 이 일이 정작 네게 닥치니까 낙담을 하는구나! 6.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네 믿음이고, 온전한 길을, 걷는 것이 네 희망이 아니냐? 묵상 욥은 하나님께서도 인정한 의인이라고 말씀할 정도로 주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사람이었음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견딜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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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3장 - 불평하는 욥매일 Q.T/욥기 2019. 8. 16. 09:42
욥기 3장 25. 내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던 것이 결국 나에게 닥치고 말았으니 26. 평안도 없고 안식도 없이 나에게 남은 것은 오직 고난뿐이구나. 욥에게 주어진 모든 행복과 가족 물질들이 한순간에 사 라저 버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심지어 아내도 떠나가고 자기 자신에게 극심한 피부병이 생기면서 고통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3장에서 욥은 입을 열어 불평을 터뜨립니다. 자신의 태어남을 저주하고 평안이 없고 고난뿐이라고 말하며 불평을 토로합니다. 만일 제가 욥이었다면...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주님을 따랐으며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주님께서도 사랑해주시고 인정해주셨는데 하루아침에 이러한 상황에 놓임으로 인해서 주님께 원망과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느냐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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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2장 - 사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매일 Q.T/욥기 2019. 8. 14. 10:19
욥기 2장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 하지 아니하니라 묵상 사탄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를 미워하고 시기 하는것 같습니다. 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수 있을지를 염려하고 연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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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묵상] 욥기 1장 - 주를 경외하는 욥의 고백매일 Q.T/욥기 2019. 8. 13. 10:14
욥기 1장 21~22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소유물이 어마어마 할정도로 동방 사람들 중에서 으뜸가는 부자였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은 이미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부자는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 자기 자신을 내려놓기가 너무나도 힘든것입니다. 저 역시 갖은것이 많을때면 어떠한 근심과 걱정이 없어서 주님께 감사 기도 하기 보다 그냥 내 뜻대로 살아가곤 했습니다. 그러다 갖은것이 없어지고 혹 몸이 어딘가 망가지게 되면 그제서야 주님을 찾는 나약하기 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