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빌립보서
-
[생명의 삶] 나누는 교회, 채우시는 하나님매일 Q.T/빌립보서 2019. 8. 11. 10:20
빌립보서 4 : 14 ~ 23 16. 내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여러분은 한두 번 내가 필요한 것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18. 지금 나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합니다. 여러분에게서 온 에바브로디도를 통해 받은 것으로 인해 풍족하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19.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떠나 있는 중에 빌립보 교회에서 사도 바울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냈나 보다. 그로 인해 사도바울은 필요를 채웠을것이다 하지만 사실 전도 여행 중에서 풍족할 일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물품이 고갈되기 마련이며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풍족하고 넉넉하다고 말한다. ..
-
생명의삶 - 앎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신앙 [빌립보서 4 : 8 ~ 13]매일 Q.T/빌립보서 2019. 8. 10. 10:40
12. 나는 궁핍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압니다. 나는 배부르든 배고프든, 풍족하든 궁핍하든, 모든 형편에 처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13. 내게 능력 주신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묵상 사도 바울은 풍부한 삶 / 궁핍한 삶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궁핍한 삶을 살다 보면 풍부한 삶을 꿈꾸게 됩니다. 또는 풍부한 삶을 살다 보면 더욱 풍부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즉 만족할 줄 모르게 됩니다. 저는 풍족하지도 궁핍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돈에 얽매이게 됩니다. 조금 더 절약해서 돈을 모으려고 아등바등 합니다. 돈이 없어지게 되면 마음속 어딘가 모르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의 자급..
-
[매일묵상] 빌립보서 4장 11 ~ 13절매일 Q.T/빌립보서 2018. 12. 1. 09:34
빌립보서 4장 11 ~ 13절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교회에 보내는 사도 바울의 편지중에 고백입니다. 죽을만큼의 위험을 많이 경험하면서도 주님의 길을 묵묵히 가며 전도하던 바울의 고백에 나의 삶을 불평하고 여유없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음을 묵상하고 기억하여 일상속에 주님과 동행함으로 모든일에 승리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
[매일묵상] 빌립보서 3장 8 ~ 9절매일 Q.T/빌립보서 2018. 12. 1. 09:29
빌립보서 3장 8 ~ 9절 8.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외의 것은 해로 여겼습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 , 세상이 주는 상급에는 하나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당시의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다른것이었을까요? 나는 왜 그렇게 살지 못하는것일까? 사도 바울은 알고 있지만 나..
-
[매일묵상] 빌립보서 2장 14 ~ 15절매일 Q.T/빌립보서 2018. 12. 1. 09:28
빌립보서 2장 14 ~ 15절 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 15.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삶에 불평과 시비가 없이 삶을 사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 세상속에서 흠이 없고 순결한 사람만이 이세상에서 빛이 나고 그 빛으로 부터 주님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할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님의 자녀라지만 세상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산다면 주님이 보시기에도,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도 내가 믿는 주님이 별볼일 없게 만들게 될것입니다. 능력의 주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신 사랑의 주님을 별볼일 없게 만들지 않기위해 ..
-
[매일묵상] 빌립보서 1장 12 ~ 14절매일 Q.T/빌립보서 2018. 12. 1. 09:27
빌립보서 1장 12 ~ 14절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사도바울이 감옥살이하며 고난중에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고난중에도 이 고난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는것을 기뻐하며 편지를 씁니다. 분명 힘들고 고통중에 있을텐데 그에대한것은 빌립보 교회에 기도해달라거나 불평을 하지 않고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전하는 사도바울의 고백과 나의 삶의 조금의 어려움과 역경이 왔을때 불평불만으로 가득차는 나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부끄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