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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나누는 교회, 채우시는 하나님
    매일 Q.T/빌립보서 2019. 8. 11. 10:20

    빌립보서 4 : 14 ~ 23 

     

    16. 내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여러분은 한두 번 내가 필요한 것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18. 지금 나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합니다. 여러분에게서 온 에바브로디도를 통해 받은 것으로 인해 풍족하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19.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떠나 있는 중에 빌립보 교회에서 사도 바울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냈나 보다.
    그로 인해 사도바울은 필요를 채웠을것이다 하지만 사실 전도 여행 중에서 풍족할 일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물품이 고갈되기 마련이며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풍족하고 넉넉하다고 말한다. 이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걱정을 덜게 하고자 함일까? 
    아니면 주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족함을 그때그때 채워주심을 믿기에 그렇게 믿음으로 고백한 말일까...?
    19절에 말씀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때에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심을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즉 사도바울은 풍족하지 않지만 주님께서 채워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삶을 살면 주님께 구하는 기도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고민하고 걱정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주님께 구했는데도 말이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산을 옮길수 있다고 말하지만 우린 주님께 구하고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실제로는 믿음이 없는 것이다.
    주님께 구했다면 근심이 없어져야 되는것이다. 

    사실 개인적인 경험중에 인간적으로는 불가능 한 상황이 주님께 구했을 때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해결되는 일들을 몇 번 경함 한 적이 있다. 그때마다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에 감사와 놀라워 주님을 찬양했지만 그 경험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꾸준히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오래오래 함께 함으로 믿음을 지켜 나아가야 하는데 마귀는 그것을 좋아할 일이 없다.  마귀는 바쁘게 만들고 놀라운 주님의 경험을 잊게 만들고 자기중심 된 삶을 살도록 만들어 버린다.
    마귀의 꾀에서 벋어나는 방법은 오직 말씀과 기도뿐이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땅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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