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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묵상] 욥기 16장 - 100번의 위로의 말보다 1번의 진심어린 중보기도가 더욱 중요하다.
    매일 Q.T/욥기 2019. 9. 4. 08:43

    욥기 16장 3절~6절
    3. 너희는 이런 헛된 소리를 끝도 없이 계속 할 테냐? 무엇에 홀려서, 그렇게 말끝마다 나를 괴롭히느냐?
    4. 너희가 내 처지가 되면,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너희에게 마구 말을 퍼부으며, 가엽다는 듯이 머리를 내저을 것이다.
    5. 내가 입을 열어 여러 가지 말로 너희를 격려하며, 입에 발린 말로 너희를 위로하였을 것이다.
    6.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이 고통 줄어들지 않습니다. 입을 다물어 보아도 이 마음이 떠나가지 않습니다.

    묵상
    친구들의 충고와 친구들의 위로의 말이 고통중에 있는 욥에게는 더욱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충고와 위로도 그 아픔을 줄어들게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입에 발린 말로 말하지 말라고 너희들이 내 처지가 되면 나도 너희처럼 동정하는 말을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욥이 얼마나 고통가운데 있는지 얼마나 까칠하고 예민한 상태인지 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종종 고통가운데 있는 동역자를 위로하며 힘이 되는 말을 하며 때로는 기도하겠다고 말하곤합니다.
    하지만 정작 기도는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위한 간절한 중보의 기도가 아닌
    그의 기도제목만 기도하고 나의 기도를 할때가 있습니다. 100번의 위로의 말보다 1한번의 진심을 다한 기도가 더욱 중요함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중보의 힘은 어마어마한 큰 힘들 갖고 있음을 저는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나의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그들의 힘듬과 어려움 ,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중보할때 
    이것이 진정으로 그 고통 가운데 있는 친구가 힘을 얻을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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