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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욥기 14장 - 욥의 간절한 부탁매일 Q.T/욥기 2019. 8. 31. 08:08
욥기14장 12절~15절
12. 사람도 죽습니다 죽었다 하면 다시 일어나지 못합니다. 하늘이 없어지면 없어질까, 죽은 사람이 눈을 뜨지는 못합니다.
13. 차라리 나를 스올에 감추어 두실 수는 없으십니까? 주님의 진노가 가실 때까지만이라도 나를 숨겨 주시고, 기한을 정해 두셨다가 뒷날에 다시 기억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14. 아무리 대장부라 하더라도 죽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더 좋은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이 고난의 때가 지나가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15. 그 때에 주님께서 나를 불러 주시면,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주님께서도 손수 지으신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묵상.
너무나도 고통속에 삶을 살다보면 이러한 삶이 지옥같고 차라리 죽는것이 이 고통에서 벋어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게됩니다. 욥도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기에 이 고통에서 벋어나고 싶음이 말씀에서 느낄수 있습니다.하지만 죽음은 주님께서 정해놓은 기한이 있다고 5절에 고백되어있듯이 죽음은 자신이 정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13절에 죽을수 없다면 차라리 나를 스옮에 감추어 주셔서 주님의 진노가 가실 때까지만 숨겨 달라고, 이 고난의 때가 지나가기까지 스올에서 기다릴수 없냐고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고통속에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느낄수 있습니다.
지금 내삶에 고통이 있어 주님께 간절히 구하고 이 고통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할때 정말 주님을 간절하게 붙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주님께서 지나가게 해주시면 그 순간의 주님께 감사는 하지만 평온한 삶이 지속될때 마치 모든것이 당연한것 같이,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심을 잊어버리고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모든것들이 당연하게 여기게 되곤했습니다.고통속에 부르짓던 욥도 15절에 고난의 때가 지나가면 주님께서 부르시면 내가 대답하겠다고 그리고 주님께서 지으신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이라는 고백은 주님께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그래서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답할수 있는 깨어있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그것 처럼 저 역시 지금 이 삶의 고통이 지나가게만 해주시면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고통을 주님께서 지나가게 해주셨을때 평온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을때 나의 고통중에 고백한 약속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유지하고 주님과의 관계를 항상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고통속에서 벋어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삶을 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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