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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욥기 12장 - 욥의 고백매일 Q.T/욥기 2019. 8. 28. 08:52
욥기 12장 10절~16절
10. 모든 생물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사람의 목숨 또한 모두 그분의 능력 안에 있지 않느냐?
11. 귀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혀가 음식맛을 알지 못하겠느냐?
12. 노인에게 지혜가 있느냐? 오래 산 사람이 이해력이 깊으냐?
13. 그러나 지혜와 원능은 본래 하나님의 것이며, 슬기와 이해력도 그분의 것이다.
14. 하나님이 헐어 버리시면 세울 자가 없고, 그분이 사람을 가두시면 풀어 줄 자가 없다.
15. 하나님이 물길을 막으시면 땅이 곧 마르고, 물길을 터옪으시면 땅을 송두리째 삼킬 것이다.
16. 능력과 지혜가 그분의 것이니, 속는 자와 속이는 자도 다 그문의 통치 아래에 있다.
묵상.
진구의 어리석은 말에 대한 욥의 대답이고 고백이다.
욥의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의 삶을 내가 살아가기에 마치 내가 주인인것같은 생각을 한다.
아니 정확하게는 그냥 아무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나의 삶은 내것인것이다.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주님께 감사할일이 없어진다.
당연히 내가 한것이니까 주님께 감사할것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욥의 고백처럼 나의 모든 삶 사람과의 대화를 들을수 있는 것 숨을 쉴수 있는것
걸을수 있는것 배고파서 먹을것을 찾아 먹을수 있는것 모든것이 주님께서 허락하심에 가능한것이다.
그렇게 고백하여 생각하면 이모든 것들이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나의 삶은 내가 살아가지만 그것은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허락하심에 가능한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하루도 깨어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 의지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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