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42장 2 ~ 3절

 

예레미야 42장 2 ~ 3절

10.  '너희가 이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허물지 않고 세울 것이며, 내가 너희를 뽑지 않고 심겠다.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렸으나, 

이제 내가 뜻을 돌이켰다.

11.  너희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그 바빌로니아 왕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구원하여 주고,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려고 하니, 너희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15.  유다의 살아 남은 자들아, 너희는 이제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집트로 들어가려고 하고, 그 곳에서 살려고 내려가면,

16.  너희가 두려워하는 전쟁이 거기 이집트 땅으로 너희를 쫓아갈 것이며, 

너희가 무서워하는 기근이 거기 이집트에서 너희에게 붙어 다닐 것이다. 너희는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

우리 삶에 문제들이 생기면 걱정을 하고 두려워 합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도 걱정부터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준비합니다.

걱정한것과 달리 그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때도 많으며 혹은 문제를 회피하여 다른 방법을 선택했을때 문제를 직면했을때보다 

더 못한 결과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도 이스마엘의 악한 행동으로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웠던터라 이집트로 돌아갈 생각도 있었던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41:17절)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두려워 하지 말고 유다땅을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떠나면 전쟁과 기근이 너희를 쫓아갈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제앞에서 아무리 걱정하고 계획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피할수 없음을 묵상합니다 .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수없지만 그 해결방안이나 참 평안은 주님께서 주시는것이기에 모든 문제를 주님께 구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