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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39장 11~12절,16~18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9. 10. 08:13



     




    예레미야 39장 11~12절,16~18절



    11.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의 처우를 두고, 이렇게 명령하였다.

    12.  "너는 그를 데려다가 잘 보살펴 주어라. 너는 그를 조금도 해치지 말고, 오직 그가 너에게 요구하는 대로 그에게 해주어라."

    16.  "너는 저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에게 가서, 이와 같이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보아라, 내가 이 도성에 복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겠다고 선포하였는데, 
    이제 내가 한 그 말을 이루겠다. 이 일이 바로 그 날에, 네가 보는 앞에서 일어날 것이지만,

    17.  바로 그 날에 내가 너를 건져내어,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18.  오히려 내가 너를 반드시 구해서, 네가 칼에 죽지 않게 하겠다. 네가 나를 의지하였기 때문에, 
    내가 너의 생명을 너에게 상으로 준다. 나 주의 말이다.'"




    전쟁에 승리한 바벨론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럴 필요도 이유가 없지만 남은 백성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제공해준것도,


    예레미야의 처후 역시 조금도 해치지 말고 원대로 해주라는 바벨론의 왕 의 명령 역시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신것이며 그것을 알수 있는 말씀이 16~18절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신 예언자 예레미야를 일전에 굶겨 죽이기위해 고관들이 구덩이에 빠뜨렸을때 


    에벳멜렉은 그것을 책망하고 그를 구덩이에서 건저준 사건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바벨론의 손에 죽거나 끌려갈때에 에벳멜렉은 살려주었고 그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 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환경과 상황은 희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그 상황에 절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볼때 주님께서는 반듯이 주님을 의지함을 잊지 않으신다는것을 묵상하였습니다.


    오늘하루 역시 삶을 살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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