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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41장 2 ~ 3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9. 15. 08:45



     




    예레미야 41장 2 ~ 3절



    2.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가 데리고 온 부하 열 명과 함께 일어나서,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이스마엘은, 바빌로니아 왕이 그 땅의 총독으로 세운 그를 이렇게 죽였다.

    3.  이스마엘은 또, 그달리야와 함께 식탁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과, 그 곳에 와 있는 바빌로니아 군인들도 죽였다.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유다땅, 바벨론은 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갔지만 남아있는 자들 역시 있었다 


    그들이 살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유다사람중 총독을 새워 관리하게 하였다 


    어떻게 보면 일본 식민지시대때에 친일파처럼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때 오늘 본문에서 이스마엘은 독립운동가처럼 보일수 있다 


    바벨론과 협조하며 어울렸던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서 죽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씀을 더 읽어 보면 나라가 망한것을 슬퍼하여 주님께 예배 하러 나온 80명을 이유 없이 죽여버린다 


    그것도 몇몇은 돈으로 목숨을 살려달라고 하자 그들은 살려 줬다는 기록을 볼때에 이스마엘은 독립운동가가 아닌 악마임이 틀림없다는것이 느껴진다.


    첫 의도는 순수하게 시작할지 몰라도 그 안에 주님의 뜻이 없으면 사단이 그것을 이용하여 악한 길로 들어갈수 있음을 묵상하였습니다.


    오늘하루 살며 주님뜻에 거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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