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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40장 2 ~ 5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9. 11. 08:26



     




    예레미야 40장 2 ~ 5절



    2.  근위대장은 예레미야를 데려다 놓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 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3.  이제 그대로 하셨소.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신 것이오. 그대들이 주님께 죄를 짓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들이 이런 재앙을 당한 것이오.

    4.  그러나 이제 보시오. 내가 지금 그대의 두 팔에 채워진 수갑을 풀어 주겠소. 그대가 만일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면, 
    함께 가십시다. 내가 그대를 보살펴 주겠소. 그러나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괜찮소. 
    이 땅 어디든지, 그대가 보기에 적당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그 곳으로 가시오."

    5.  예레미야가 아직 돌아가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는 말을 계속하였다. "그대가 이 곳에 머물기를 원하면,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동족과 더불어 사시오. 
    그는 바빌로니아 왕께서 유다 땅의 총독으로 세우신 사람이오. 그것도 싫으면, 어디든지, 그대가 보기에 적당한 곳으로 찾아가시오." 
    이렇게 말하면서, 근위대장은 예레미야에게 길에서 먹을 양식과 선물을 주어서 보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자 일꾼이었던 예레미야는 멸망 전 / 멸망 후 에도 어려움을 계속적으로 겪었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으로 희망이 없는 그런 상황과 환경에서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방 나라 근위대장을 통하여 예레미야는 자유를 얻고 먹을 양식까지 선물로 받습니다.


    삶을 살면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놓일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그 상황은 힘들고 희망이 없어 보일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자녀삼아주신 우리들을 위해 살길을 예비하시고 계실것을 믿습니다 


    절망가운데 희망을 준비하실 주님을 믿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을 붙잡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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