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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37장 15절 ,17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8. 29. 08:34



     




    예레미야 37장 15절 ,17절



    15.  고관들은 예레미야에게 화를 내며, 그를 때린 다음에, 서기관 요나단의 관저에 있는 구치소에 예레미야를 감금시켰다. 
    그 때에는 그 집이 감옥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17.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 그 때에 예레미야가 대답하였다.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계속해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바빌로니아 왕의 손아귀에 들어가실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아직 감옥에 있지 않을때일이며 계속해서 유다땅이 바빌로니아의 땅에 점령되어 망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예레미야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을것이고 그로인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던 중에 기회가 생겨 시드기야왕이 사람을 보내 왕궁으로 불려가게 되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묻게됩니다.


    하지만 기회임에도 ,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는 예레미야였습니다.


    돌아온것은 조금더 환경이 나아진 감옥이었지만 아마 예레미야는 감사하지 않았을까 묵상합니다.


    세상이 주는 좋은 기회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담대히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결과가 좋지 않든 좋든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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