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일묵상] 예레미야 38장 6~10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8. 31. 08:29



     




    예레미야 38장 6~10절



    6.  그래서 그 고관들이 예레미야를 붙잡아서, 왕자 말기야의 집에 있는 물웅덩이에 집어 넣었다. 
    그 웅덩이는 근위대의 뜰 안에 있었으며,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밧줄에 매달아 웅덩이 속으로 내려 보냈는데, 
    그 물웅덩이 속에는 물은 없고, 진흙만 있어서, 예레미야는 진흙 속에 빠져 있었다.

    7.  왕궁에 에티오피아 사람으로 에벳멜렉이라고 하는 한 환관이 있었는데, 
    그는,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물웅덩이에 집어 넣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때에 왕은 '베냐민 문' 안에 머물러 있었다.

    8.  에벳멜렉은 왕궁에서 바깥으로 나와 왕에게 가서, 이렇게 아뢰었다.

    9.  "높으신 임금님, 저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한 일들은 모두 악한 것뿐입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물웅덩이 속에 집어 넣었으니, 그가 그 속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성 안에는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10.  그 때에 왕은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는 여기 있는 군인들 가운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예언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어서 그를 그 물웅덩이 속에서 끌어올려라."




    왕의 대신들이 예레미야의 예언으로 군사들과 백성들의 사기가 떨어지는것을 염려하여 예레미야를 굶겨 죽이기 위해 웅덩이에 빠뜨렸고 


    꼼짝없이 굶어 죽게된 예레미야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에벳멜렉 이라는 왕의 신하를 통해 왕을 설득하여 웅덩이에서 건져짐을 얻게되었다.


    하나님의 방법은 인간이 예상할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궁지에 몰려 어떻게 빠져나갈 방법이 없을것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인도하여주심을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