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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버린 삶에는 악과 고통이 따릅니다.
    매일 Q.T/예레미야 2019. 5. 14. 08:31

    예레미야 2:9~19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 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16.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영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 생활 이후 광야 생활 그리고 가나안 땅의 생활 등을 보면 너무나도 어리석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그렇게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원을 받고 했는데도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 자신들이 세운 우상들을 만들어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주님을 버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때가 있었다.

    그것은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말이다 

    주일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주님과 동행하겠다 수없이 고백하고도 바로 다음날 월요일부터 

    세상의 불평과 세상에 살면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지 않는 모습만 봐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한없이 연약한 존재인가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깨닫길 원하고 돌아오길 원하신다.

    더 늦기 전에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항상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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