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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악을 인정하고 씻어 버리십시오
    매일 Q.T/예레미야 2019. 5. 20. 08:34

    예레미야 4:11~22

    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땅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 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 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 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를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21.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역시 주님을 알지못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고도 알지 못하는 나의 영적인 상태를 고백합니다. 주님의 경고하심을 깨닫지 못하면 곧 파멸이라고 하였습니다.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는 파멸이라 두려워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항상 피부에 와닫는 삶의 어려움이 시작되서야 주님을 찾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항상 깨어있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인도 하여 주실것을 믿으며 삶을 살아가며 이겨 내길 소망합니다.

    또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처럼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적인 죄로 파멸의 길로 가고 있는 유다 백성들을 보고 나의 사랑하는 자녀처럼 마음으로 슬퍼했고 걱정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행하는 예레미야처럼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주님께 구하여야 겠다고 묵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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