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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감각과 간사함에 이른 씻을 수 없는 죄악
    매일 Q.T/예레미야 2019. 5. 15. 08:27

    예레미야 2:20~28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쟂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니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26. 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들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 너를 위하여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나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른다고 생각하며 삶을 살아가지만 정작 매일매일의 삶속에서는 주님을 의지 하기 보다 

    돈을 의지 하고 사람을 의지 하곤했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나무,돌에게 향하여 경배 하였듯이 나또한 돈과 사람들에게 경배한것과 다를것이 없다. 그러다 진정으로 힘든 환란이 오고 그것을 내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때 그제서야 주님을 찾는 나약하고 간사한 나의 삶을 반성하고 회개한다.

    오늘하루를 살아도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서 내 삶속에 어떠한 인도하심을 하시고 지혜를 주시는지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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