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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게임] 파인딩파라다이스 스토리 / 그녀를 위해 마피아 소굴까지?? #6화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6. 14:15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 
    지난 페이를 향한 콜린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수 없었지만
    지난화 마지막 장면에서 콜린이 페이를 잊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끝이 났었지요 이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눈판 사이에 타이어가 쓰러저 울고 있는 애쉬

    콜린이 어떠한 알수 없는 사람에게 잠시잠깐 한눈판사이에 아들 애셔는 타이어에서 떨어지고 
    울고만다 . 정신을 차린 콜린은 허겁지겁 애셔에게 가서 달래준다 
    ( 진작에 잘 보고 했어야지 콜린 !! -ㅁ- )

    걱정하는 아빠를 달래주듯 날뛰며 괜찮다고 한다

    대견하게도 아들 애셔는 자신은 천하무적이라며 걱정하는 아빠를 달래듯 벌떡일어나 
    뛰어다닌다 ㅎㅎㅎ
    그것을 안심하듯 콜린은 다시한번 뒤돌아 아까 마주했던 알수 없던 실루엣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하지만 그곳에는 히비스커스만이 있을뿐 다른 어떤 사람들도 보이지 않자 
    한숨을 쉬는 콜린...
    이장면을 통해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확신할수 있을것이다 
    콜린이 옛 친구였던 이성친구 페이를 그리워 하고 있다라는것을.... 
    아들 애셔가 타고 놀던 타이어를 통해 다음 기억장소로 이동하게되는데 
    어린 콜린의 놀이터로 이동된다

    놀이터에서 아들 애셔처럼 타이어를 높게 쌓으려다 실패한 콜린에게 한개의 종이비행기가 날아와 
    좌절한 콜린의 머리를 강타하고 비행기를 던진 사람은 페이였다 
    페이는 등장하며 요란스레 덤볼링을 한다 ㅋㅋㅋ 이유는 알수 없다 ㅎㅎㅎ 

    학교를 구경시켜주기로 약속했던 모양이다

    콜린이 다니는 학교를 구경을 위해 서로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던 모양이다 
    방과후의 시간이라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을것이라며 연주단 연습하는 연습실까지 보여주기로 하고 
    학교로 들어간다 
    따라 들어간 두 박사는 왠지 모를 낯익은 장소에 들어온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전작 투더문을 했던 플레이어 유저라면 낯익을 것이다 

    콜린 합주 연습을 기다리다 지쳐 잠든 페이

    콜린의 컴퓨터 교실 / 자신의 반 / 미술실 등 여러곳을 두루 다니며 학교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콜린의 합주하는 것을 구경시켜준다 
    페이는 합주를 구경하다 잠들어버린다 
    그모습을 본 콜린은 흐믓한 미소를 보인다 (100% 페이를 좋아하는것이라고 확신했다)

    허겁지겁 뛰어가는 콜린

    다음장소로 이동된 곳은 병원이다 
    콜린은 모자가 나라갈 정도로 전력질주로 복도를 이리저리 누빈다.
    누구를 찾아 이토록 뛰어 다니는 것일까?? 
    페이인가?? 소피아인가~ ??? 
    두 박사는 콜린의 뒤를 쫓아 목적지 병실에 도착하고 이내 확인할수 있었다.

    소피아의 품에 2세가 안겨 있다.

    소피아와 콜린의 2세가 태어 난것이다 
    이병원은 산부인과였던 것이다 
    애기의 애셔의 모습이다 픽샐로 표현했지만 아기의 울음 소리와 디테일하게 잘 표현한 아기 덕인지
    플레이어인 나 역시 웃음을 짓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를 한번 안아 보더니 소피아에게 금방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황급히 나간다 

    구석에 앉아 머리를 잡으며 울고 있는 콜린

    지금이 이 장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뻐서 우는 콜린의 모습을 연출한것인지 ... 뭔가 알수 없는 후회?? 절망의 모습을 연출한것인지...
    콜린은 복도 구석에 앉아 우는 모습이 연출 된다..하지만 머리까지 잡아가며 우는 연출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혹... 페이의 그리움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소피아와의 결혼을 후회 하는??? (너무 멀리 간 듯하다.)

    다시 병실안으로 들어가 차분해질 시간이 필요했다며 말하는 콜린..
    눈을 피해서 말하는걸 보면 뭔가를 감추고 있는게 분명하다고 느껴진다....
    아무튼 아들 애셔에게 처음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건네준다.
    그 종이 비행기를 통해 이동한 또다른 기억장소는 또다시 아이 콜린의 시절로 ~
    하지만 장소는 조금 떨어진 공간이다

    콜린이 있는 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행성을 이용하는 와츠박사

    콜린의 쪽으로 건너가려면 큰 담을 넘어 가야하는상황이 연출되고 
    이내 와츠박사의 엉뚱한 매력이 발휘 된다.
    갑자기 행성을 갈고리로 끌고와 서 중력장치로 건너가는 기발한 발상
    이부분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중간중간 지루해 하지 않도록 웃음 포인트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는데에 성공한 두 박사는 
    콜린과 페이의 대화를 듣게 되고  

    종이비행기를 던저 페이에게 전달하는것이 성공하게 된다.
    그러면서 콜린은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곤한다고 말한다 
    그말을 들은 페이는 콜린에게 비행기 조종사가 되보는것은 어떠냐고 제안하며 
    말도 안된다는 콜린의 반응에 할수 있다고 용기를 넣어주는 페이다 
    그것을 받아들인것이다 콜린은!!!! 
    꿈을 처음으로 갖게 된 어린 콜린의 기억에 이어 다음장소로 이동된 곳은

    첫비행인 콜린의 수석 기장인 에른스트의 대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이다.

    기억의 점프로 다시 어른인 콜린으로 넘어 왔으며 그곳은 비행기 조종석 
    지난번과 다르게 콜린은 이번엔 부기장석에 앉아 있다 
    이 비행이 첫 콜린의 비행이었던 것이다 
    콜린이 지난번 기억에서 부기장에게 건냈던 지난 과거의 이야기가 고대로 연출된다.ㅎㅎㅎ
    짧은 기억에 이어 다시 어린 콜린시점으로 이동되고 

    콜린과 페이는 함께 공항?? 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가르처 줄 스승을 찾고 있다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 상황이 게임이니 ㅎㅎㅎ 

    역시 어린 콜린에게 비행을 알려줄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보인다...
    그러자 마지막 심정으로 어떠한 분에게 다른 방법은 전혀 없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상담원은 방법은 없어보이지만 사장님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가능할수도 있다고 한다 
    이 공항은 가족소유의 공항이라며 사장님이 허락하면 가능할것이라는 것!!

    그리하여 사장님과 만나게 된 콜린과 페이 (후덜덜 ... )
    기억이 외곡된것이 분명하다 ㅎㅎㅎ 공항이 가족 소유라지만 ㅎㅎㅎ 사장을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다니 
    게다가 외곡된것이 분명한 이유중에 하나는 그 사장님이 마피아의 보스로 기억되고 있기때문이다.

    처음에는 별볼일 없어보이는 콜린을 보고 거절하지만 
    콜린은 이곳에서 무급으로 일할수 있다고 그러니 받아달라고 남자답게 말하자 
    보스는 그 제안을 받아드린다 ㅎㅎㅎㅎ (말도 안되!! ㅋㅋㅋ)
    고로 이제 콜린은 마피아의 조직에 몸을 담게 된것이다 ㅎㅎㅎ
    보스가 마시던 위스키를 통해 다음 기억장소로 이동된다

    신혼여행온 콜린과 소피아

    다음장소는 콜린의 신혼여행 ~! 대상은 소피아다 
    이제 페이와 소피아의 기억의 교차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펼처 질지 너무 궁금해진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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