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팀게임] 파인딩파라다이스 스토리 / 첫사랑의 기억... #5화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4. 18:42

    지난화를 통해 소용돌이 패턴으로 기억이동함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콜린의 기억이 왜 다른 패턴으로 이동되는지 알기 위해 두 박사는 집중하게되고 
    다음장소로 이동된 곳은 
    지금의 의뢰인 살고 있는 장소인 아파트로 오게 됩니다 
    기억의 장소로 아파트 계약당시로 오게 된것이지요 
    그 기억속에서 만난 프레드 (소피아의 지인이자 부동산 초짜)

    프레드는 발코니에서 거울을 통해 호수를 볼수 있다며 레이크 뷰라고 소개한다



    초짜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정보를 알려주며 
    엉뚱하게 아파트를 소개하는 모습에 웃음을 유도한다 ㅎㅎㅎ
    보통 클라이언트였다면 더이상 듣지도 않고 바로 뛰처 나갔을것이다 
    하지만 콜린과 소피아는 끝까지 그 엉뚱한 소개를 듣고 결국 계약까지 한다 
    마지막의 이유를 말해주는 소피아 

    소피아의 대사를 통해 친척의 동생임을 알수 있었다

    거실 책상위에 있던 종이비행기를 통해 다음 기억장소로 이동하게 된 두 박사는 
    어린시절 콜린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맞은편 아파트 건물에서 살고있는 같은 나이로 보이는 
    어린 소녀를 만나게된다 

    맞은편 아파트에서 콜린을 불렀던 당돌한 아이 패이

    매일같이 콜린이 발코니에 나와있던것을 지켜봤다며 패이가 먼저 관심을 보였던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먼저 밝히고 콜린의 이름을 묻자 콜린은 이름을 말해준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인지 알아듣지 못하자 
    콜린은 종이에 이름을 쓰고 종이를 종이비행기로 만들고 날려서 패이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내가 밨을때는 콜린은 기발한 발상을 하는 아이인것같다)

    콜린의 이름을 적고 종이를 비행기로 접고 있는 콜린

    이름을 적어 뒀으니 잘 받으라고 말한다.
    패이는 그말을 알아듣고 받을 준비를 한다 
    (이름은 알아듣지 못하더니 더 복잡한 말은 알아듣는 신기한 귀ㅋㅋㅋ)

    콜린이 패이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피행기를 날리는 장면

    하지만 두사람의 거리가 멀듯 종이비행기가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것은 많이 어려운듯하다 
    바람으로 인해 수차례 되돌아오는 종이비행기...
    패이는 포기하지 말라고 집중하라고 말하며 힘내라고 말한다 
    (이게 뭐라고 ㅋㅋㅋ 이리도 집중하는지ㅋㅋㅋ 귀여웠다 )

    종이비행기가 콜린의 얼굴에 맞는다.

    하지만 더큰 바람이 불어와 콜린의 얼굴에 강타한다.
    그모습을 보고있던 패이가 껄껄껄 웃으며 말한다.
    바보 아니냐며 ㅋㅋ 바람을 맞으면서 바람의 흐름을 거스르며 갈수 없다고 말한다.

    사실 콜린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짓궂은 페이

    한껏 웃으며 놀림을 주던 페이가 일어나며 사실 이름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는 학교도 알고 있었다 같은 방향이라며 앞으로 함께 가자고 말하는 페이 
    적극적인 페이 왠지모르게 나역시 페이가 맘에 든다 ㅎㅎㅎ
    갑자기 페이 부모님이 나오시자 바로 집에 들어가는 페이 
    콜린은 영문은 알수 없지만 콜린도 집으로 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콜린은 매우 기뻐한다.

    콜린은 처음 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매우 기뻐하며 침대에서 기뻐하는 몸짖을 한다 
    전 편에서 콜린이 놀이터에서 혼자였던 모습을 본 나로써도 기분이 좋아지고 
    나도 모르게 콜린과 페이가 연인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되었다.

    기쁨을 뒤로하고 화장실에서 첼로 연습을 하는 콜린

    다른장소에는 콜린이 화장실에서 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왜 화장실에서 하나 했더니 ...
    너무나도 못켜기때문에 챙피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와츠 박사는 화장실의 울림으로 악기 연주 실력이 풍성하게 되기때문에 화장실에서 연습하는게 
    좋다고 말한다.(정말일까? ㅋㅋㅋ)

    소피아의 마지막 공연인듯하다.

    시점은 다시 콜린과 소피아로 바뀌고 
    콜린과 소피아의 대화 속에 소피아의 마지막 공연을 알게 되고 
    긴장을 풀기위해 소피아는 콜린에게 연습실가서 연습하는것좀 도와달라고 말한다.

    공연전 연습실에서 콜린과 콜라보레이션 하는 장면

    소피아는 콜린의 음계에 자신이 프리스타일로 연주하겠다고 한다 
    콜린은 그냥 음계만 연주하면되는것!!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플레이연주는 멋지다 :) 
    또한 이 음계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함!! ㅎㅎㅎ 놀라운 장면이 이후에 또 나온다.

    갑자기 기억의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기억의 파편을 모으던 중에 갑자기 화면이 다른 기억으로 혼합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 무슨... 일인가??
    기술자인 와츠박사도 무슨 영문인지 알수 없다고 말한다.

    페이를 부르는 콜린 너무 기뻐하는모습이다

    시간은 다시 콜린의 어린시절로 넘어온다 
    콜린은 페이와 함께 연주를 위해 뷰가 좋은 산을 오르고 있었다 
    콜린은 빨리 올라오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콜린이 잠시 쉬어 가자고 하자 갑자기 엎히는 페이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제안한 콜린은 이내 곧 지쳐서 중간에 쉬어가자고 제안하고 
    페이는 힘이 없다며 놀린다 하지만 콜린은 이게 다 큰 첼로탓으로 돌린다 
    페이는 그말에 운동을 하는편이 좋겠다며 자신이 콜린에게 업힌다 ㅎㅎㅎ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이던가 ~ ㅎㅎㅎ

    둘은 하늘을 보며 눕는다 평온해 보인다

    콜린이 에라모르겠다 식으로 누워버리고 페이도 함께 옆에 눕는다 
    그러면서 콜린이 포기하려고 하자 페이는 콜린의 흉내를 내며 포기 하지 말고 끝가지 가자고 말하며 
    자기 먼저 앞장선다 
    그것을 보던 콜린은 못이기는척 뒤따라 간다.
    결국 둘은 뷰가 좋은 정상에 도착하고 
    콜린은 첼로를 페이는 기타를 잡고 연습하고자 하는데 
    콜린은 음계만 칠수 있다고 지루해한다 
    페이는 그 음계를 처보라고 하고 자신이 그 음계에 연주를 만든다 

    바로 그 둘의 연주에서 이전 기억장소였던 소피아와 콜린의 합주했던 음계 연주곡이 동일하게 나온다 
    동일 인물은 아닌데 어떻게 이럴수가 ~! 
    플레이어였던 나는 이부분에서 콜린은 페이를 좋아했었고 무슨 영문인지 알수 없지만 
    페이와 어쩔수 없는 이별후에 그와 동일한 느낌의 여성인 소피아를 만난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상상은 자유니까 말이다 ㅋㅋㅋ)
    페이의 앞에 펴있던 히비스커스 꽃으로 다음 기억장소로 이동된다 

    위험하게 놀고있던 아들 애쉬를 걱정하는 콜린

    다시 어른의 콜린으로 넘어오고 그 기억의 장소에서 아들과 함께 놀아주고있는 자상한 아버지 
    콜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데 갑자기!!!!!!
    옆쪽에 시선이 가는 콜린 그리고 그는 어떠한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다 

    전기억의 히비스커스 꽃의 주변에 있는 의문의 실루엣 누가봐도 여성같다.

    뭔가 운명의 장난인가.. 이장면을 통해 저 실루엣이 누군지 알수 없지만 
    그근처에 펴있는 히비스커스의 꽃을 통해 페이가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면서 ...
    콜린이 첫사랑 페이를 잊지 않았다는게 추측이 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혼란이 온다..
    이미 가정이 있고 아이와 함게 놀아주고 있는 콜린이 이전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아이를 위험한 타이어 위에 둔채 ??? 
    콜린을 향한 알수없는 기운이 느껴지지만 이번 화는 여기까지다.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버튼 눌러주시고 :)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빨로워 부탁드립니다 ^ㅡ^
    이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유툽 영상으로 보셔도됩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