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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게임] 쯔꾸르게임의 정석 ! 투더문 후속작 파인딩파라다이스 스토리 #3화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3. 10:54

    지난번 반가운 아들 애셔의 방문후 아들을 보내면서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콜린과 소피아는 주선을 하려고 작전을 펼친다 ㅎㅎㅎ
    대화에서 두분의 귀여움을 볼수 있었다.

    본격적인 아들 장가보내기 대화를 시작한다

    자식이 결혼을 할나이가 됐을때에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가보다... ㅎㅎㅎ

    부모가 되었을때 자식자랑... 손주자랑인가보다.

    콜린의 마지막 기억은 왠지 모르게 아들 애셔를 장가 보내고 그이후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나보다 기억여행의 초반부에 콜린 친구네 부부가 손녀 자랑을 하는 장면이 
    떡하니 있는가 보면 ~! ㅎㅎㅎ

    이후에 소피아는 거위를 돌보고 있는 콜린에게 명함을 건낸다..
    그 명함은 지그문트 사의 명함 
    뭔가 소피아는 원하지 않지만 콜린이 밤마다 뭔가를 그리워하고 갈망하는 모습에 
    허락해줄테니 기억을 바꿔주는 지그문트사를 찾아가보라고 허락하는 장면이 나온다.
    단!! 조건을 하나 내거는 소피아.

    콜린의 마지막의 기억이 지금이 현실에서 크게 벋어나지 않길 바라는 소피아의 콜린을 향한 사랑이 담긴 맨트인듯하다.

    후회되는 기억을 바꿈으로 마지막 기억이 소피아의 기억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로 채워지거나 변화되는것을 두려워하고 그것만큼은 원하지 않음을 소피아의 대사를 통해 알수 있었다...
    나이들어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소피아는 적어도 콜린을 매우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느껴졌다.

    반면 콜린은 뭐가 그리 후회되는 삶을 살았기에 지그문트 사를 찾아가길 원한것일까??
    ( 지금도 몹시 행복해보이고 삶이 평온해 보이는데..말이다 )

    ㅋㄷ~ 픽셀로도 이러한 장면을 연출할수 있다는것에 놀랐다!!

    약속을 받아내고 소피아는 남편 콜린의 어께에 기대며 남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 연출된다.
    ( 플레이하는 나로써 이장면에서 탄성이 나도모르게 터저나왔었다. )

    아무튼 기억의 장치를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는데 
    로잘린박사는 뭔가 다른 낌새를 느끼고 이동을 취소하고 어딘가를 응시한다.

    알수없는 그림자가 지켜보고있었다

    콜린의 기억에 중요한 인물이 아니면 흐릿하게 인물들이 표현되는 특징이 있다 
    고로 이번에 등장한 인물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아니라는 소리인데... 
    뭔가 스토킹을 당하고있는것인가?? 
    더욱 의문점이 커저간다...

    다음 기억장소는 조금더 앞선 기억이 있던곳으로 오게된다.
    먼저온 와츠박사를 통해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듣게 되는데 
    콜린과 소피아가 서로 싸웠다는것 이유는 ?? 
    콜린이 지그문트사를 찾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소피아는 뭔가... 자신과 함께해온 시간을 후회하고 있다고 느껴서 기억을 바꾸기 원하는 콜린이라고 생각하여 싸우게 된것같다.
    (나라도 그럴꺼 같다 기분이 나쁠것같다...)

    서로의 악기를 연주하며 화해를 하고있다.

    부부싸움 이후 콜린은 소피아에게 가서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서로 의 악기를 연주하며
    화해를 하고 있다 . 
    결국 이부분 이후로 콜린은 밤마다 잠을 설처가며 뭔가를 갈망하기 시작한듯하다 
    그것을 보고 있던 아내 소피아는 안쓰러운 마음에 조건을 걸고 지그문트 방문을 허락한것같다.

    기억의 또다른 장소로 넘어온 박사들 뭔가 이상하다...
    기억의 가장 최초의 기억으로 넘오온다...


    기억의 역순으로 순차적으로 가는방식인데 갑자기 어린시절로 와버린다.
    기억의 가장 최초의 기억으로 온것이다..뭐가 어떻게 된것일까?
    콜린씨의 기억이 뭔가 불분명한 무엇인가로부터 방해를 받는것 같다고 추측하고 
    우선 어린 콜린의 기억부터 확인해보기로 한다.

    이장면에서 콜린이 외동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맞벌이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를 혼자 집에 둔다는 사실이다..
    콜린을 혼자 두고 가게되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아직 부모가 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껏같다.

    혼자된 콜린은 주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듯하다 
    애완동물 루도그와 말이다 
    혼자라면 한번쯤은 해보았을 애완견 '루도그'에게 대화를 시전한다. 
    (뭔가 표정은 웃고잇지만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듯...)

    기억의 파편을 모아서 기억의 기념물을 발견한다
    분명 여기가 기억의 마지막 장소이긴한데 .. 어디로 연결하게 되는걸까?
    이과정에서 잠깐 웃긴 장면이 연출된다.

    초사이어인으로 변한 와츠박사

    지그문트사에서 가장 특급 요원으로 붙여주겠다고 했던 그말이 떠오르면서 
    그 특급 요원이 자기자신들이 아니고 우린 고작 대타 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여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것이다 ㅎㅎㅎ
    (이런 깨알 재미 연출을 잘하는것같다)

    아무튼 종이비행기의 기억의 기념물을 통해 다음장소로 간곳은 ?


    다시 초기 기억의 장소로 오게된다.그곳은 비행기안! 

    과연 이곳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연출되고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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