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파인딩파라다이스 스토리 / 새로운 패턴의 기억여행~! #4화

전편에 이어서 온 다음장소는 
비행중이던 기내 조종실안이었다 
콜린과 부기장의 대화를 통해 콜린의 마지막 운항임을 알게 되었다

부기장의 말을 통해 콜린은 마지막 운항임을 알게 됨

모든 직업에는 은퇴라는게 있기 마련이다 한 직업에 꾸준하게 일해온 사람이라면 
은퇴 시기에는 싀원 섭섭??? 그런 느낌일까? ㅎㅎㅎ

둘의 대화를 통해 지금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콜린이 처음 부기장으로 운항을 했던 때는 
말도 잘못하고 ㅋㅋ 단 두가지말만 기장님께 말할수 있었다고 꼰대처럼 말하는 콜린 ㅋㅋㅋ 
단 두가지말은 "예 기장님" 과 "착륙 기어 내립니다" 였다고 한다.
농담처럼 콜린은 부기장한테 옛날처럼 두 가지말만 하라고 지시한다 

부기장이 주눅들며 예기장님 이라고 하자 장난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콜린

대화가 끝나자 콜린은 가족들에게 마지막 운항중에 비행기의 정면에 펼처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승무원 아이린에게 가족들을 안으로 데리고 와달라고 요청을 한다.

사실 비행기 창문을 통해 옆면만 항상 봐오던 나로써는 비행기 정면에 펼처질 모습이 
궁금한것은 사실이다 

너무 궁금해 하며 좋아하는 애셔

아내 소피아는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지만 
애셔는 너무 기뻐하고 있다 
회사에도 허락을 받았다고 안심하고 들어오라는 콜린 
(왠지모르게 소피아 애셔가 부러워 지면서 한편으로 무슨 문제가 터질까 염려하며 플레이 하였다.)

애셔는 무서웠는지 양손을 의자에 잡고 있는 모습이 왠지 귀여운 모습이다.

아버지 콜린에게 애셔는 왜 2층짜리 큰 비행기를 마지막에 몰지 않고 작은 비행기를 마지막 운항으로 
선택했냐고 묻자 콜린은 이 비행기가 처음 운항할때 탔던 비행기라 그렇다며 의미있는 운항이라고 대답한다.
이내 가족들의 대화에서 비행기 조종사가 된 이유가 나오는데 
콜린은 장난스럽게 여자를 꼬시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ㅎㅎㅎ 

대화가 끝나고 조종실 밖으로 나오면 운항은 끝나고 승객들에게 인사하는 콜린 
승객들중 첼로는 켜는 아이의 첼로를 꺼내주며 동지라며 자신도 첼로를 켠다고 말한다 
그 첼로를 통해 다음 기억장소로 이동할수 있다 

다음 기억장소는 또다시 어린시절의 콜린으로 Jump를 한다.
그 시점엔 초등학교 교실안 학생들에게 악기를 나눠주는 선생님 
콜린에게 주어진 악기는 가장 무거운 첼로가 전해진다.

남아있는 악기가 없다며 어린콜린에게 첼로가 전해진다.

콜린에게 밀러선생님은 빨리 줄서지 않아서라고 말하며 빨리 오지 그랬냐고 말한다 ㅎㅎㅎ
하지만.. 곧 알게 될 사실은... 줄을 빨리 설수 없었던 콜린 
몸집도 체구도 작아서인지 동기들에게 밀려서 가장 마지막에 받을수 밖에 없었던 장면이 
나온다 ... (불쌍한 콜린;;; 왠지 학교에서 친구가 없었던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주변 아이들은 함께 놀지만 콜린은 항상 혼자였던듯 하다... 하필 시소를....

놀이터에서조차 혼자서 놀고 있는 콜린.. 
주면 아이들은 서로 재미있다며 놀고 있다 ... 그것을 본 와츠박사는 
보기 껄끄럽다면서...
왜 우리 고객은 이런 찌질한 고객들만 있는거냐며 투덜거린다 
(왠지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마음속으로는 다른 아이들을 향한 분노가 있는 표현인듯하다)


기억의 기념물을 찾으러 반으로 가게 된 두 박사는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통해 
다음장소로 이동할수 있게된다.

시계를 타고 이동한 다음 기억장소는 
또다시 찾게되는 노년기의 콜린으로 가게된다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으로 이동되는 것같아 느껴졌는데 
그안에서 패턴을 발견한 로잘린 박사 (역시 똑똑하다 )
그 패턴은 소용돌이 패턴이다

점점 가운데로 수렴하고 있는 소용돌이 패턴으로 기억 이동이 되고 있다.

패턴을 알아 냈다고해서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하는 로잘린박사 
무었때문에 이런현상이 나타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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