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47장 2 ~ 4절

 

예레미야 47장 2 ~ 4절

2.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다. 

강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며 흐르고, 성읍과 그 주민을 다 같이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이다.

3.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항상 대적했던 블레셋이 멸명함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호시탐탐 그 땅을 정복할 계획이 있었던 원수의 땅 블레셋을 바벨론의 힘으로 멸하실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에는 반듯이 죄에 마땅한 심판(벌)을 내리시는 엄하신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에 죄악으로 물들어 타락하여져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항상 죄에 깨어 있어야 할것을 묵상하였습니다.

오늘하루도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