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23장 1~4절

 

예레미야 23장 1~4절

1.  "내 목장의 양 떼를 죽이고 흩어 버린 목자들아, 너희는 저주를 받아라. 나 주의 말이다.

2.  그러므로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양 떼를 흩어서 몰아내고, 그 양들을 돌보아 주지 아니하였다. 

너희의 그 악한 행실을 내가 이제 벌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4.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때문에 우리의 죄악 목자들 리더들의 죄악으로 더렵혀 있어 벌을 내리기도 하시지만 

회복 또한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3절에 흩어지고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남은 양들을 다시 모아 회복을 예언하십니다.

남은 양들을 모으신다고 하셨는데 남은 양들이 과연 어떤 백성들을 뜻할지 묵상하였습니다.

고통가운데 주님께서 깨닫게 하심을 알아차려 깨어있는 백성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깨어있는 백성들로 다시 모아 새로운 민족으로 세우고 참 목자를 보내주실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땅에 살면서도 주님께 깨어있어서 새 민족의 한사람이 될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