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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20장 10~13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8. 4. 10:25



     




    예레미야 20장 10~13절



    10.  수많은 사람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습니다. '예레미야가 겁에 질려 있다. 
    너희는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합니다. 나와 친하던 사람들도 모두 내가 넘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혹시 그가 실수를 하기라도 하면, 우리가 그를 덮치고 그에게 보복을 하자' 합니다.

    11.  그러나 주님, 주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이 실패해서,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12.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억울한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으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내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13.  "주님께 노래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억압받는 사람들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 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서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됩니다. 


    친했던 사람들도 예레미야가 넘어지기를 기다리며 보복을 품고있음을 알게됩니다.


    그것을 알고있는 예레미야는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와 친했던사람들이 떠나가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된다면...


    나라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노력하거나 그 사람들을 미워하여 소심한 복수를 했었을텐데


    예레미야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늘하루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주님께


    억울함과 내가 겪은 일들을 고백하여 주님께 위로받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는 억압받는 사람들로부터 건져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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