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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19장 5~7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8. 1. 08:28



     




    예레미야 19장 5~7절


    5.  그리고 그들은 제 자식들을 바알에게 번제물로 불살라 바치려고, 바알의 산당들을 세움으로써, 
    내가 그들에게 명한 적도 없고, 말한 적도 없는, 내가 상상조차도 하여 본 적이 없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6.  그러므로 보아라, 그날이 오면, 다시는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7.  내가 이 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그들이 전쟁할 때에 원수들의 칼에 찔려 죽게 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고, 그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되게 하겠다.



    오늘말씀에서 나오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는 곳도 최초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의 한부분이었을것이다.


    그런데 오늘말씀에서 나오는 명칭처럼 살육의 골짜기라 불리우는 끔찍한 장소 저주받은 땅이 되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우상을 섬기고 우상신을 위해 가축을 제물로 올릴뿐아니라 어린아이를 제물로 올릴 정도로 타락의 극을 달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땅을 저주를 내린 것이고 그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백성들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죽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죄로인해 나만 벌을 받거나 피해 입는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며 사랑하고 함께하는 나의 가족 , 일터 , 교회에도 피해가 갈수 있음을...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죄가 결국 내가 살아가는 장소가 더러워지고 그로인해 이웃까지 더러워질수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죄의 유혹이 찾아올지라도 그장소를 피하여 죄를 짖지 않게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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