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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예레미야 2장 7~8절 , 19절 , 36절
    매일 Q.T/예레미야 2018. 7. 9. 08:36

    예레미야 2장 7~8절, 19절 , 36절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고, 가장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들어오자마자 내 땅을 더럽히고, 내 재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8.  제사장들은 나 주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지 않으며, 법을 다루는 자들이 나를 알지 못하며, 통치자들은 나에게 맞서서 범죄하며, 예언자들도 바알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우상들만 쫓아다녔다.


    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니, 너는 어쩌면 그렇게 지조도 없느냐? 그러므로 너는, 앗시리아에게서 수치를 당했던 것처럼, 이집트에게서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고난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온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광야로 이끌어주시며 보여주셨던 수많은 이적들을 기억하고 다음세대들에게 잘 계승하며 주님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삶속에서 쾌락을 쫓았으며 ,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들어 섬기며 그 결과는 다음세대들이 세워지지 않게 되고 


    그것을 결국 주님의 진노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고난중에서 구원해주심을 경험했음에도 이내곧 평온한 삶이 유지될때에는


    스믈스믈 내안에 내가 다시 자리를 잡고 주님을 밀어내는 나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주님의 복주시는 삶가운데에서도 그 복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말고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유지하길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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