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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예레미야 14장 7~10절매일 Q.T/예레미야 2018. 7. 25. 08:29
예레미야 14장 7~10절
7.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우리는 수없이 반역해서,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8. 주님은 이스라엘의 희망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할 때에 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행하시고, 하룻밤을 묵으러 들른 행인처럼 행하십니까?
9. 어찌하여,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처럼 되시고, 구해 줄 힘을 잃은 용사처럼 되셨습니까?
주님, 그래도 주님은 우리들 한가운데에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10. 주님께서 이 백성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기를 좋아하고,
어디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지를 못한다. 그러므로 나 주가 그들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들의 죄악을 징벌하겠다."
남유다에 주님의 벌이 내려져서 끝날줄 모르는 가뭄이 시작되어 유다땅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치솟는 것을 보고
예레미야는 주님께 중보하며 유다 백성을 구원하기를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10절 말씀처럼 징벌하겠다고 말합니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내 삶을 살아가는것은 내 능력과 내선택으로 살아가는것같아 보이지만 이 모든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임을 묵상합니다.
주님께로부터 나의 삶이 버려진다면 단 하루도 살아가지 못할것입니다.
이점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함과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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