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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예레미야 16장 10~12절,19~21절매일 Q.T/예레미야 2018. 7. 28. 09:35
예레미야 16장 10~12절,19~21절
10.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주님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11.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12.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며,
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않았다.
19. 주님, 내가 환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십니다.
세상 만민이 모든 땅 끝에서, 주님을 찾아와 아뢸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물려준 것은, 거짓되고 헛되며, 전혀 쓸모가 없는 것뿐입니다.
20. 사람이 어찌 자기들이 섬길 신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찌 신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21.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그들에게 알리겠다. 이번에는 나의 권세와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서,
나의 이름이 '주'라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하겠다."
유다백성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벌은 단순히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삶가운데 기뻐할 권리 슬퍼할 권리 를 빼앗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벌앞에서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할 말은 무엇으로 이렇게 큰 벌이 내려졌느냐 하는것이고
그 대답으로는 악한 마음으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갔으며 순종하지 않는것에 대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재앙은 그들이 세운 신들이 신이 아님을,
그들이 만든 기준과 가치관은 헛되고 거짓이라는것음 깨닫게 하고자 함이며
다시 오직주님만이 참된 주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회복을 예고하셨습니다.
지금 나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이지 않나 싶습니다
악한 내 마음에서 나오는 행함으로 죄악으로 물들면 나도 모르게 주님앞에 순종하지 않게 될것이고
그결과는 나의 삶에 큰 재앙으로 깨닫게 하실것이라는 것입니다.
큰 재앙까지 가지 않더라도 오직 주님만이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여 늘 주님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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