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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예레미야 15장 16~21절매일 Q.T/예레미야 2018. 7. 26. 09:43
예레미야 15장 16~21절
16. 만군의 주 하나님,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셨을 때에,
저는 그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기쁨이 되었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17. 저는, 웃으며 떠들어대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지도 않습니다.
주님께서 채우신 분노를 가득 안은 채로, 주님의 손에 붙들려 외롭게 앉아 있습니다.
18. 어찌하여 저의 고통은 그치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저의 상처는 낫지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흐르다가도 마르고 마르다가도 흐르는 여름철의 시냇물처럼,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분이 되셨습니다.
19. "나 주가 말한다. 네가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맞아들여 나를 섬기게 하겠다.
또 네가 천박한 것을 말하지 않고, 귀한 말을 선포하면, 너는 다시 나의 대변자가 될 것이다.
너에게로 돌아와야 할 사람들은 그들이다. 네가 그들에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
20. 내가 너를 튼튼한 놋쇠 성벽으로 만들어서 이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어서,
너를 도와주고, 너를 구원하여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21. 내가 너를 악인들의 손에서도 건져내고, 잔악한 사람들의 손에서도 구하여 내겠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였다.
하나님의 명으로 유다 백성들에게 주님에게 돌아오라고 회개하라고 선포하였지만 그들이 너무 악하고 악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셨다고 말합니다 15절 앞절에서 모세와 사무엘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리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실 정도였다
선지자 예레미야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멸망할것이라고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이렇게 선포했을때에 예레미야에게 오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아마 미친 사람 취급하거나 괴롭게 하거나 하지 않았을까...
많이 힘들고 고난 당하여 18절처럼 주님께 힘듬을 나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기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묵상해본다.
그래도 예레미야는 주님께 그 힘듬과 믿음의 흔들림을 고백하기에 주님께서 들으시고
세상의 편에 서지 말고 나의 편에 서라고 말하면서 그리하면 주님께서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겠다고
즉 나의 편에 서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말해주셨다.
매일의 묵상과 찬양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은 여전히 세상속에 묻혀 있고 세상과 타협하고 있고주님의 편에 서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해본다 .주님과 동행함은 세상에서 보기에 미련한 삶으로 여길수 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일수 있다.나의 가치관을 세상의 것에서 주님으로 변경해보자 세상이 달리 보이리라...노력하고 훈련하자 주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주시리라...오늘하루도 주님의 자리에 서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자.'매일 Q.T > 예레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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