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23편 1~4

 

시편 23편 1~4

1.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3.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삶을 살다 보면 새로운 도전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을 도전하든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거나, 혹은 주변 환경에 부딪혀좌절하여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삶이 점점 어려워진다면 빠른 포기 후 다른 도전이 좋지 않을까???생각도 해보지만,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하기보다 주님께 내가 먼저 구했나?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갔는지 확인해보길 소망합니다.

포기하기 앞서서 주님께 주님 뜻을 구하면 오늘 말씀처럼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이며 지친 나를 위하여 새힘도 주실 것이며 

주변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주님께서 벌을 주시기보다 그 길에 맞는 최적의 방향을 새로이 만들어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단지 주님께 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한 길임을 다시 한번 묵상합니다.

[2018.12.20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