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룻기 3장 12~13절

 

룻기 3장 12~13절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모든 선택에는 그것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책임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며 다른사람에게 책임소지를 떠넘기는등 

최대한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책임을 지는 자를 통해 일하시고 , 그 곳에서 희망이 생겨남을 묵상하였습니다.

보아스의 조상 유다 역시 베냐민을 책임짐으로 동생 요셉과의 관계 회복이 일어났으며

예수님 역시 죄인된 우리를 대신하여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 받았습니다.

비록 작은 삶의 자리일지라도 책임을 다하여 성실히 일한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실것이고 그 작은 책임이 새로운 큰 희망으로 바뀌어 지게 됨을 묵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