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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룻기 1장 1~6절
    매일 Q.T/룻기 2018. 9. 3. 08:17



     




    룻기 1장 1~6절



    1.  사사 시대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 태생의 한 남자가,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임시로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2.  그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았다.

    4.  두 아들은 다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룻이고, 또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였다. 그들은 거기서 십 년쯤 살았다.

    5.  그러다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으니, 나오미는 남편에 이어 두 아들마저 잃고, 홀로 남았다.

    6.  모압 지방에서 사는 동안에, 나오미는 주님께서 백성을 돌보셔서 고향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날 채비를 차렸다.




    약속의 땅에서 기근이 심하여 살기위해 다른 지방으로가서 삶을 살아가던 나오미 가족은 


    남편과 두 아들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예상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것.. 


    그 슬픔은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큰 슬픔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고통과 슬픔으로 주님을 원망함으로 자기 자신의 이름을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몹시도 괴롭게 하셨다 하여 마라(쓴물)이라고 부르라고 할정도였습니다.


    나역시 나의 삶속에도 작은 시련이나 슬픔이 있을때 주님을 원망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슬픔과 절망속에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고 구원해주실것을 믿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견딜만한 시험만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오늘하루 우리에게 주시는 힘듬과 여러움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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