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갈라디아서 3장 26절~29절

 

갈라디아서 3장 26절~29절

26.  여러분은 모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27.  여러분은 모두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를 옷으로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8.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을 따라 정해진 상속자들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닌 독생자(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을 지키기위한 방법이요 수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며 안식일도 지키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데로 산다면 믿음이 유지 될까요? 

절대 그럴수 없습니다. 내 마음을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를 이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죄악의 삶을 사는데 어떻게 거룩하신 주님을 믿을수 있습니까.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지만 율법이 주님을 믿고 내마음을 지킬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이 구원에 유일한 방법이며 그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율법이 있는것이지 율법으로 구원받는것이 아님을 묵상합니다.

[2018.10.18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