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갈라디아서 2장 16절 ,20절

 

갈라디아서 2장 16절 ,20절

16.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임을 알고,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는, 아무도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성경 지식이 쌓입니다. 지식=율법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하지 말아야 할것들 해야할것들을 

알게 되면서 그때부터 정죄가 시작됩니다.지식이 먼저가 아닌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가 되어야 함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식적으로 알기보다 먼저 그상대를 사랑하면 하나하나 알아가게되고 자연스레 닮아가게 되듯이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사랑하고 주님을 믿음으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주님을 닮아가면서 율법을 지켜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묵상합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을 한번더 생각하고 주님과 닮아가게 되기 위해 주님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8.10.16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