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 맛집 - 칸토 : Canto

안녕하세요! 바기오의 맛집! '칸토'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바기오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 중 칸토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에요!

그만큼 칸토는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서 어학연수 학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입니다!

자! 바기오에서 분위기 있는 음식점을 찾는다면~ 바로 칸토로 GoGo!!

 

칸토 입구 이미지

 

 

칸토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점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5시 30분에 도착했는데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말에는 조금 빨리 와서 이른 점심이나 저녁을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칸토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창가자리로 부탁을 했지만 창가자리는 단체로 많이 앉더라고요!

그래도 그나마 창가와 가까운 자리로 배정해주었어요!

 

Canto Burger -225페소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저희는 Canto Burger와 LOMO RIBS half로 주문했습니다.

 

Canto Burger는 수제버거인 것 같더라고요! 야채들이 신선했고, 옆에 나오는 포테이토 튀김도 맛있었어요!

 

LOMO RIBS(half)-290페소

LOMO RIBS(half)는 바베큐소스와 부드러운 고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아! 사이드에 나오는 밥은요~ 밥과 매스트 포테이토 중에 고를 수 있었어요!

저희는 고기에 밥을 먹고 싶어서 사진과 같이 밥을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뉴판입니다! 뒷장도 있었는데, 저는 메뉴판 뒷장이 있는 줄 모르고 앞장만 찍었네요 ㅠㅠ

 

칸토의 음식 맛은 정말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햄버거와 립을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ㅠㅠ 저희는 1시간 대기를 했어요~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그 정도 대기 할 각오?로 가야될 것 같아요!

방문에 참고해주세요!^^

 

해피 바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