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제주 미담에서 콩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여름다운 여름이 왔다.. 폭염주의보로 외부 활동을 삼가하라는 동네 방송이 나올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람은 먹어야 하기때문에 ㅎㅎ

 

또 이 무더위에는 콩국수가 땡기기 때문에 ㅎㅎ 

 

콩국수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다가 ... 

 

하여 찾아 간곳은 제주 미담 이라는 곳이다.

 

 

 

제주는 고기 국수라고 맛집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자매국수를 많이들 알고 그곳에서 국수를 먹으려면 

 

20~30분은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곳이있다.

 

하지만 그곳보다 맛이 괜찮은 곳이 제주 미담이지 않나 .. .생각해본다 ^^ (개인적인 생각)

 

이곳은 아직 관광객들이 찾는 곳보다는 인근 주민들이 찾는곳으로 기다리지 않고도 먹을수 있다 ㅎㅎ

 

무튼~! 많은 메뉴 중에 난 콩국수를 시켰다.

 

 

 

검정콩으로 만든 콩국수 비주얼만 보아도 지금도 입맛을 돋군다

 

 

 

너무너무너무 시원 하고 맛있는 .. 또 먹고 싶다 ㅋㅋ

 

그리고 ... 국물의 점도?? 에도 놀라웠다. 

 

 

 

고소하고 , 달며.. 마치 소금으로 간을 맞춘것이 아닌 설탕으로 한것 같은 느낌?

 

계산하며 혹시나 하여 물어보았다 설탕을 넣어 만든것인지?

 

하지만 사장님께서는 설탕을 넣지 않고 국내산 검정 콩을 직접 삶아서 갈아 만든 콩국수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자부심이 장난 아니셨다 ㅎㅎㅎ

 

아무튼 콩국수를 맛있게 먹는 것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다가 먹어주면? 

 

그맛은 더욱 풍부해진다 ^^ 

 

 

 

마지막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분위기또한 즐겁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더욱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 ^

 

 

위치 정보 

 

 

2018.7.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