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파인딩파라다이스 스토리 / 페이 누구냐 넌!! #8화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 
지난 화에서 마지막 장면은 바로바로~! 

페이가 콜린에게 오케스트라에서 만났던 소피아를 의식하며 묻고 있다 
분명 이것은 질투일것이리라 ~! 생각했었지만 ?? 곧 알게 될 엄청난 진실...

파인딩 파라다이스 8화 부제 #페이 누구냐넌!!
지금 시작합니다 :)

페이의 맘도 모르고 콜린의 속마음을 이야기함

눈치도 없는 콜린 !! 
조만간 소피아에게 데이트 신청할것이라며 고백해버리는 실수를 ... 
페이의 맴찟되게 그렇게 말해버리다니!!! 
페이를 한번 보내버린 콜린 뒤이어 하는 말이 더 압권이었다 

데이트 신청 하기위해 도와줄수 있냐는 -ㅁ-;;

자신이 다른 여성의 데이트 신청을 페이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엄청난 말을 해버리는 콜린!!
페이 영문도 모르는 저 순수한 눈동자를 보아라 ㅠㅠ;
플레이어 하며 주인공을 쓰레X 라고 말한적은 .. 처음인듯하다..ㅎㅎㅎㅎ
아무튼 콜린의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페이는 
상처를 받았는지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그런것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며 ;;; 
(불쌍한 페이... ) <이때까지는 이렇게 생각했었드랬다...

결국 이때부터 페이와 콜린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한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페이는 콜린에게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자고 권한다 
두박사는 콜린 지그문트사에 계약하고 후회하고 있는 원인을 페이라고 생각하며 페이의 기억을 
변경하고자 한다.

하늘에서 한줄기 빛이...

열심히 대화하던 두 박사에게 하늘에서 한줄기 빛이 내리쬔다 
그 빛의 출처는 바로 같은 회사의 다른 팀인 록산느 윈터스 박사이다 
이는 1화때에 잠깐 출연하여 계약서를 직접 가져다 주겠다며 했던 인물이다 
이제서야 계약서를 들고 나타난것이다 

잠시 밖의 상황이 나온다

로잘린박사와 와츠 박사가 같은 팀이라면 
윈터스 박사와 롭 박사가 한 팀인것 같다 
서류를 갖고 왔으니 나와서 작성하라고 하지만 
보통 서류작업같은 경우는 대신 작성도 하는 편이긴 하나보다 

무언의 동의를 한 와츠박사 하지만 갑자기 윈터스 박사가 기계관련 질문을 하려고 한다.
그 순간 빛의 속도로 와츠박사는 자신이 서류작업을 하겠다고 말하며 
뛰처 나간다 

뭔가 기계상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서둘러 나온 와츠박사 서둘러서 서류작업을 마무리 짓고 
다시 콜린씨 상태를 보러 가려는 찰라 

윈터스 박사는 도망가지말고 어서 기계의 상태를 묻는다 
윈터스 박사는 와츠박사와 같은 엔지니어였던 것이다 
안정화 장치 제거 뿐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했다고 말하며 심지어 공식 지그문트 장비도 아닌것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무슨말이지? 그럼 지금 운용되고 있는 콜린씨에게 연결된 장비는 와츠박사가 새로 만든 장비란 말인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갑자기 등장한 롭

눈치 빠른 롭

롭의 등장으로 다행스럽게도 와츠박사는 빠저나올수 있게 됐다 
하지만 윈터스 박사는 포기 하지 않을듯 싶다 ... 
서둘러 다시 기계 앞으로 온 와츠 박사는 들어가기전 상황을 전화로 묻는다 
아직도 한개의 기억의 파편을 찾지 못했다고 전하는 로잘린박사 
그런데 갑자기 와츠박사가 약을 찾는다??

와츠 박사가 복용하는 약이 무엇인지알수 없지만 뭔가 심각한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인딩 파라다이스에서 무슨약인지 언급되지 않는다면 
후속편에서 나올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로잘린박사에게 아직 서류작업이 끝나지 않았다며 거짓말을 하고 
차에 가서 약을 챙기기로 한다.

차량으로 돌아가는 중에 만난 첫편에서 어떤 남자아이와 인형갖고 싸우던 아이가 등장한다.
그 아이와 대화중에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녹색 책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던것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알게된것이다. 
바로 레몬즙으로 글을 쓰면 보여지지 않지만 
그것을 확인할수 있는방법은 열을 가하면 글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가능한 것인가??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겟다) 
아이와의 대화가 마무리되고 
갑자기 로잘린박사로부터 연락이 온다 

무엇인가 알게된듯한 목소리 로잘린박사가 요청한것은 페이의 신상조사였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항공사고로 인해 죽은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후덜덜)
하지만 와츠박사는 지금 알아볼수 없기때문에 곧바로 윈터스 박사팀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한다 
윈터스 박사는 요구를 들어줄테니 기계에 뭔짓을 했는지를 알려달라고 말한다.ㅎㅎㅎ
포기를 모르는 윈터스 박사 ㅋㅋ
아무튼 신상조사를 부탁하고 다시 차량으로 서둘러 이동한다.

또다시 가던길에 전화가 걸려오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로잘린 박사가 말한다 
하지만 서로의 통화가 연결이 되지 않고 서로의 목소리만 확인할뿐이다.
뭔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서둘러야 겠다!!
차량에 돌아온 와츠박사 약을 챙기는것에 성공!! 
하지만 윈터스 박사로부터 전화한통이 걸려오는데 
윈터스 박사의 말에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사고기록이 없어서 다행인것은 맞지만...
그뿐만 아니라

페이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없다는 ??
그렇다면 페이는 도대체 뭐지??
의문에 쌓인체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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