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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예레미야 6장 8~10절매일 Q.T/예레미야 2018. 7. 14. 10:13
예레미야 6장 8~10절
8. 예루살렘아, 이 고난을 경고로 받아들여라. 그렇지 않으면, 나의 마음이 너에게서 떠나갈 것이다.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가 너를 황무지로 만들고,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 되게 하겠다."
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농부가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다 따내듯이, 적군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샅샅이 뒤져서 끌어 갈 것이다.
그러니 예레미야야,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포도 따는 사람이 포도덩굴을 들추어보는 것처럼, 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10. 제가 말하고 경고한들 누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그들은 귀가 막혀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면 그들은 저를 비웃기만 합니다. 말씀 듣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난의 삶은 주님께서 주시는 경고라고 말합니다.
제 삶 가운데 가장큰 고난의 시간을 보낼때... 돌아보면 주일도 지키지 않고 , 세상이 주는 모든 유흥을
즐기기도 하였으며, 제물에 환장하여, 높아지는 직위로 더 높아지기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쌓여가던 돈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었고 든든하다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찾아왔던 고난이 모든것을 다 버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웃음도 잃었으며 , 건강도 악화 되었으며 , 사람들에게 상처도 받았습니다.
모태신앙이었어서 그런지 견디기 힘든 고난이 찾아올때 자동적으로 나의 신앙을 점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주님을 잊고 살아온 지난 날을 돌아보고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주님께서 주시는 고난으로 경고로 받아들이고 돌아오게 되었지만
만일 그 상황가운데에서도 듣지 않았다면 주님께서는 제게서 떠나셨을 것이고...
그랬다면 갑자기 죽어도 이상할 일이 아니었을것이다.
정말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힘든 고난이었지만... 그 고난으로 주님께서 저를 돌아오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매일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야겠고
앞으로 우리의 삶에 힘든 고난의 시기는 신앙을 점검 하고 막혀있는 귀를 듣는 귀로 열어야 할때이지 않나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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