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일묵상] 시편 13편 1~5절
    매일 Q.T/시편 2018. 12. 9. 08:42



     




    시편 13편 1~5절



    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2.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3.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4.  나의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5.  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즉각적으로 응답을 주실때도 있지만 때로는 응답을 해주시지 않으시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너무나도 힘들고 괴롭고 주님께 더욱 매달리며 


    주님께서 나를 생각하시지 않으시나? 버리셨나? 라고 생각할때가 있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위대한 왕으로 꼽히는 다윗 역시 주님께 한탄하며 왜 나를 외면하시느냐라고 탄식의 기도를 드립니다.


    외면하심이 아니라 주님보시기에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을 묵상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 경험과 그 상황이 분명 나의 삶에 도움이 될줄 믿습니다.


    또한 다윗의 탄식의 기도지만 마지막엔 여전히 주님을 한결같이 사람함을 고백합니다.


    다윗의 기도를 본받길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찬양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2018.11.30 묵상]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