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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삶 QT]새로운 정체성에 온전히 일치한느 삶
    매일 Q.T/골로새서 2019. 5. 6. 11:18

    골로새서 3장 1 ~ 11절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그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자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나는 너무 연약한 존재임을 느낀다.

     

    때에따라 믿음이 좋을 때는 주님의 것을 쫓아 살아가겠다 다짐하고 고백하고 그렇게 살려고 하지만 

     

    또 어떠한 계기가 되어 다시금 세상의 물질 세상의 권력... 나를 드러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

     

    사도바울은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정의하였다고 한다.

    - 탐심은 물질을 추구하여 그것을 하나님의 위치에 놓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것은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 Holy Bible 발췌 ]

     

    물질과 주님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고 하였듯이 

     

    가정을 꾸리면서 가정의 안정을 위해 이전보다더 물질에 대해 욕심이 생기다 보니 주님과의 관계가

     

    점점점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매주일마다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도 점점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느끼면서도 물질을 놓을 수 없었던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연약하고, 어리석다고 느껴진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허락하시는 분은 주님이신데 말이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다시금 말씀을 붙들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매일의 묵상이 나를 다시금 주님께로 향하게 이끌어 줄 것이고 주님께 물질의 욕심 탐심을 내려놓게 해달라고

     

    기도하다 보면 주님께서 응답을 주실것이라 믿는다.

     

    오늘 하루

    [ 2절.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

    이 말씀을 묵상하며 위의 것을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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