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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6년 만에 다시 하는 블소라...카테고리 없음 2018. 12. 7. 13:25
내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 :)
오늘의 포스트는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입니다!!오픈 전부터 사전 캐릭터 이름 선점을 열심히 광고하던 NC 소프트 결국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으며 저 역시 6년 만에 다시 블소를 하기 위해 사전 등록을 했고 ㅋㅋㅋ
매일매일 출첵하면서까지 보패 3단계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사전 등록 보상받는 법은 가장 아래에 추가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출근하여 네이버를 들어가 보니 이미 양대 마켓에 1위라고 광고를 때리고 있는 거 보니
많은 유저들이 모바일로 즐기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역시 광고의 힘이란!! ㅋㅋ 물론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말이지요...6년 전 블소를 했을 때 역사 빼고 다 해봤기 때문에 무엇을 할지 한참을 고민했었다.
결국 결정한 것은 권사 ~! 이유는 손맛이 가장 있고 컨트롤이 매우 재미있기 때문이다 ^^
(권사로 보스 리딩 했을 때 손에 땀을 쥐며 가장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전멸되면 권사 탓 ㅜ)6년 전이나 지금이나 막내를 깨우는 진영의 미모는 한결같다 ~ ㅎㅎ
오랜만에 플레이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
퀘스트 등이 같은 것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었는데 그것은 모바일 버전이라서 그런 것처럼 보인다 ^^
(최근 블소 PC를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네요ㅋㅋ)블소의 꽃은 단연 하늘을 마치 날듯 하는 천상비~! 시원하게 하늘을 가르니 내 마음도 시원해진다 ㅎㅎ
배신자 시끼 무성이의 일격을 맞고 운기조식 튜토리얼까지 끝내면 이제 곧 가장 슬픈 장면이 나올 차례다.
진서연 일당들이 홍석근에게 검을 빼앗기 위해 쳐들어온다
오랜만에 보는 거거붕이 모습이다 6년 전 거붕이 파티 구하기 위해 어찌나 "팟좀여"를 외쳤던지...;
그리고 또 하나의 기억은 어느 정도 보패 작고 렙을 쌓고 혼자서 거봉이 클리어하기 위해
어찌나 거붕이와 사투를 벌였던지... ㅋㅋㅋ 추억 돋는다 :)아무튼 홍석근은 막내를 지키기 위해 칼을 내주며 진서연의 공격으로 죽음을... 흑흑흑 ㅠ
분노 한 막내 "수달"은 진서연에게 달려들지만 결국 칼빵을 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그 막내를 도천풍이 구해준다6년 전에 인트로 스토리를 보면서 정말 놀라웠고 몰입도 장난 아니었지만
지금에서 다시 보면 ... 지금도 몰입된다 ㅋㅋㅋㅋ옛날 블소 스킬 방식이 연계기로써 스킬 UI 가 심플하고 단순해서 이것으로 어떻게 게임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아이온이나 와우 같은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었고 전부다 스킬 UI 가 복잡한 구조로 익숙해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으로 블소 스킬 연계기를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PC에서 하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불편한 것은 스킬을 단축키가 아닌 화면 터치를 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내가 뭘 누르고 있는지를 모르고 아무거나 누르게 되는 ;;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지만 말이다.)
초반 1~2간 정도 해보고 작성하는 글이다 보니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없지만 6년 전 손에 땀을 쥐며 리딩 했던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ㅎㅎㅎ
기다려라 거붕이 , 포화란 , 미궁 , 진서연 (기억나는 보스만 적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사전 등록 보상받는 법을 작성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번호 입력하고 사전등록 비밀번호 작성하고 나면 쿠폰번호가 보이며 보상받을 리스트가 아래 보인다.
복사 버튼 클릭 후에 쿠폰 등록하기 버튼 클릭!!
쿠폰 번호에 방금 복사한 코드 붙여주시고 회원번호 코드는
모바일로 게임 접속하여 설정 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복사 후에 회원번호 작성해주시면 바로 지급이 완료!!
자 여기까지 블소 초반 감상?? 및 줄거리 포스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블소레볼루션 1인 보스 공략 등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