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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요한복음 4장 9~14절
    카테고리 없음 2018. 8. 19. 11:12



     




    요한복음 4장 9~14절



    9.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너에게 물을 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았더라면, 
    도리어 네가 그에게 청하였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11.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에게는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은 어디에서 생수를 구하신다는 말입니까?

    12.  선생님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는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었고, 
    그와 그 자녀들과 그 가축까지, 다 이 우물의 물을 마셨습니다."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삶을 살다보면 세상과 사회가 만들어놓은 규칙과 룰에 의해서 나의 습관이나 생각이 고정되어 


    그 틀에서 벋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규칙과 룰에 엃메어 있던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그리스께서 곁에 계셨고 물을 달라 청하였지만 


    여인은 주님이신지 알아 차리지 못합니다.


    나의 모습이 사마리아 여인과 같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고정관념에 갖혀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도 귀를 닫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는 당장 눈앞에 닥친 갈증을 해소해주시기 보다 영원히 갈증나지 않게 영생의 샘물을 주실수 있는데 말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주실 말씀이 무엇일지 깨어서 듣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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