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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예레미야 51장 51 ~ 53절카테고리 없음 2018. 12. 1. 09:22
예레미야 51장 51 ~ 53절
51. 나는 욕을 먹고 수치를 당하였다. 이방 사람들이 주님 성전의 거룩한 곳들을 짓밟았으므로,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52.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에 내가 바빌론의 신상들에게 벌을 내릴 것이며,온 나라에서 칼에 찔린 자들이 신음할 것이다.53. 바빌론이 비록 하늘까지 올라가서, 그 높은 곳에 자기의 요새를 쌓아 놓는다 하여도, 내가 파괴자들을 보내어 그것을 부수겠다. 나 주의 말이다."남유다는 죄악이 심해져서 바벨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였지만 그 과정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치욕과 수치를 대신 갚아주신다를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을 심판하시고 벌하시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자리에 있을지라도 소용없음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뜻과 멀어지는 성공은, 성공이 아닌 오히려 무너질때가 가까워짐을 깨닫고 주님께로 돌아가야할때임을 묵상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주님의 뜻에 따라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2018.10.01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