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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열왕기하 20장 3절,5~6절
    카테고리 없음 2018. 9. 2. 09:53



     




    열왕기하 20장 3절,5~6절



    3.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5.  너는 되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인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네 조상 다윗을 돌본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네가 흘리는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사흘 뒤에는 네가 주의 성전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6.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 연장시키고, 너와 이 도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하여서, 
    이 도성을 보호하겠다. 내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내 종 다윗을 보아서라도, 내가 이 도성을 보호하겠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남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보내어 너가 곧 죽게 되었으니 집안을 정리 하여라라고 명하셨고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간절하게 자신의 하나님앞에 순종한것 , 진실하게 살아온것, 선한일을 한것을 기억해달라고 하며 울며 기도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하는 소리와 흘리는 눈물을 보았다고 하시며 그 기도를 받아주셨고 


    15년을 더 살게 하셨다. 뿐만아니라 위협 받던 앗수루에게로 부터도 지켜주셨다.


    그냥 울고불고 때 쓴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앞에 순종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온것을 기억해달라고 하며 기도한것이다.


    왜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보다 


    먼저 나의 신앙이 주님앞에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아가고 있는가를 먼저 점검해볼필요가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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