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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묵상] 누가복음 10장 29~34절
    카테고리 없음 2018. 7. 15. 10:01

    누가복음 10장 29~34절



    29.  그런데 그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두고 갔다.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2.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3.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율법교사에게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대상에 대해 비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도덕적으로도 봐도 누구나 강도들에의해 거의 죽게 된 자를 구하여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너무나 무섭고 다양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잘알고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 말합니다.


    세상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계산하여 최대한 손해볼것같으면 행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며 주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을 달라고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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