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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다니엘 5장 22~23절카테고리 없음 2018. 12. 1. 09:49
다니엘 5장 22~23절
22. 느부갓네살의 아드님이신 벨사살 임금님은 이 모든 일을 아시면서도,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지 않으시고,23. 하늘의 임금님이시요 주님이신 분을 거역하시고, 스스로를 높이시며,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그릇들을 가져 오게 하셔서,임금님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궁들이 그것으로 술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임금님은 보거나 듣거나 알지도 못하는,금과 은과 동과 쇠와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은 찬양하시면서도, 임금님의 호흡과 모든 길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는,영광을 돌리지 않으셨습니다.벨사살의 아버지였던 느부갓네살 왕, 이미 아버지가 겪었던 모든 과정과 일들을 이미 알고있지만
한 나라의 왕(지도자) 자리는 역시 교만한 자리이며 쉽게 주님을 인정하기 어려운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섬기는 자리가 아닌 섬김을 받는 자리이고 백성드의 찬양을 받기 때문일 것 입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자기의 위치에 작던 크던 업적을 이룰때 주변에서 인정해주며 칭찬을 해줄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칭찬받고 나의 업적을 이루려고 노력하기보다
기쁜일이건 나쁜일이건 좋던 싫던 주어진 환경과 상황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심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때에
주님께서 복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삶을 경험하게 될줄 믿습니다.
[2018.11.03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