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Stifled 음파로 사물을 식별하는 새로운 경험의 게임

오늘 리뷰할 게임 Stifled 이라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2018년 7월 11일에 출시되었으며 

각종 상을 받은 인디 호러 공포 게임입니다.

4년전 Lurking 이라는 게임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던 개발사였는지 

공식적인 게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Lurking 플레이 할수 있는 url 주소 

https://gamejolt.com/games/lurking/26289

시작화면부터 음성 인식이 되어 말을 할때마다 음파로 인해 사물이 보여지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해보면 메뉴 화면에 보였던 방식이 아닌 아기자기한 고퀄 그래픽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게임 UI 에 밑부분을 보면 음파의 움직임이 보이는데 실제적으로 마이크의 소리를 인식하여 

표현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즉 게임을 개발자의 의도대로 해보고 싶다면 마이크는 필수인 게임인것같습니다.

한글 자막 지원 뿐 아니라 음성까지 우리나라 언어까지 지원해주니 게임에 더욱더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약간 ... 어색한 연기력이 없지 않아있지만 ㅎㅎ 

이정도면 훌륭한 수준입니다.

[ 간단 스토리 - 스포가 있을수 있음...]

미술 선생님이었던 로즈와의 결혼후 아이를 갖게 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아이를 잃게 됩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주인공은 입양을 하기로 결심하고 

아내의 허락 없이 입양을 신청한 남편을 아내는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되는데...

그 발자취를 따라 플레이하며 점차 그 내막을 알게되며 

마지막엔 엄청난 반전 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다양한 스틸 컷 

게임 리뷰

게임 플레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14830/